[화보] 조관우, ‘독보적 아우라’

2024. 4.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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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가수 조관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후 근황에 대해 묻자 "5월 11일에 열리는 30주년 콘서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며 "10여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콘서트이기도 하다. 30년 전 본명 조광호 시절의 음악과 조관우로서 30년을 함께 해온 음악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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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가수 조관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총 3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시크한 분위기부터 밝고 부드러움, 엘레강스한 매력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근황에 대해 묻자 “5월 11일에 열리는 30주년 콘서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며 “10여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콘서트이기도 하다. 30년 전 본명 조광호 시절의 음악과 조관우로서 30년을 함께 해온 음악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답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때 앙드레김 의상을 입는다고 한다. 그는 “앙드레김 선생님이 생전에 저를 위해 만들어주신 의상이다. 당시 이 옷을 입고 국내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했다. 이를 기억하며 이번 30주년 콘서트에서 앙드레김 아뜰리에 의상 한 착장을 입고 의미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조관우는 “한가지 장르에 치중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30주년 기념 음반을 기획하고 있다. 자작곡을 위주로 준비하고 있다. 5월 말쯤 크랭크인 되는 김우석 감독의 영화 '개똥벌레'에도 출연한다. 음악, 연기, 미술 모두가 소중한 무대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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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송미희

PHOTO : 박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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