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부울경 스타트업 IR데이 공동 개최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4. 4.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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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부산·울산·경남)'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벤처투자 IR(기업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 한국벤처투자, 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증권 부산기업금융지점에서 VC IR데이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VC IR데이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한 행사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함으로써 지역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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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벤처투자 IR(기업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 한국벤처투자, 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증권 부산기업금융지점에서 VC IR데이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VC IR데이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한 행사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함으로써 지역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목적이다. 작년 VC IR데이에 참여한 기업 중 에듀테크 기업 ‘산타’가 엑센트리벤처스, 경남벤처투자, 삼성증권 등에서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어, 에이엔제이사이언스, 앤다소프트, 오션스바이오 등 13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센터장은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발판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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