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찾아가는 권역별 ‘G-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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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찾아가는 권역별 G-펀드 투자설명회를 올해 20여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한 투자조합이다.
설명회에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해 ▲투자설명(G-펀드별 투자계획 안내) ▲투자 상담(투자자-스타트업 1:1투자 상담) ▲투자 컨설팅(투자유치 희망기업에 IR상담과 표준양식 제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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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올해 1500억 원 G-펀드 투자금 조성 계획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찾아가는 권역별 G-펀드 투자설명회를 올해 20여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한 투자조합이다.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로봇·빅데이터·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에 속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해 ▲투자설명(G-펀드별 투자계획 안내) ▲투자 상담(투자자-스타트업 1:1투자 상담) ▲투자 컨설팅(투자유치 희망기업에 IR상담과 표준양식 제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해 투자 홍보활동(IR)이 함께 진행되며, 투자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다음 달 2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제조, 플랫폼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 상담회를 시작한다. 이후 AI·바이오·탄소중립·강소기업·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현장 투자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투자설명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업 눈높이에 맞는 투자유치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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