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와 가족 이용하지마" 하이브 사옥 앞 트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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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HYBE)와 그룹 '뉴진스' 소속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충돌한 가운데, 뉴진스 일부 팬이 민 대표를 비난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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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HYBE)와 그룹 '뉴진스' 소속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충돌한 가운데, 뉴진스 일부 팬이 민 대표를 비난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뉴진스 팬 A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하며 전광판에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라는 문구를 띄웠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이들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한 정황 등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측에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민 대표는 어도어의 2대 주주다.
민 대표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동시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새 걸그룹 '아일릿'을 제작하면서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 대표는 입장문에서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한 내용보다는 아일릿의 카피에 초점을 맞추고 "뉴진스 멤버들과 논의를 거쳤다"고 말해 뉴진스 멤버들까지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다. 민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해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하이프 보이(Hype Boy)' '슈퍼 샤이(Super Shy)'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 멤버 가족들과도 끈끈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보낸 감사 질의서 답변 시한서는 이날까지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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