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서예가 포항서 독도 연꽃전시회 마련…5월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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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4일 포항시 북구 중앙로 꿈들로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 독도 연꽃 전시회를 시작했다.
독도사랑365국민본부(회장 김동욱) 주관 으로 5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독도를 전각 작품과 함께 연꽃에 담았다.
김 서예가 이날 선보인 작품들은 1년 동안 혼과 열정을 쏟아낸것으로 '용과 호랑이'.
'안중근 의사 단지 손에도 연꽃을 피웠다'등 다양한 소재로 흙탕물 속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곷을 독도에 비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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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4일 포항시 북구 중앙로 꿈들로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 독도 연꽃 전시회를 시작했다.
독도사랑365국민본부(회장 김동욱) 주관 으로 5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독도를 전각 작품과 함께 연꽃에 담았다.
김 서예가 이날 선보인 작품들은 1년 동안 혼과 열정을 쏟아낸것으로 ‘용과 호랑이’. ‘안중근 의사 단지 손에도 연꽃을 피웠다’등 다양한 소재로 흙탕물 속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연곷을 독도에 비유 했다.
쌍산은 “일본이 독도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지만 대한민국 독도는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중단될 때까지 문화 예술로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쌍산은 지난해 10월에도 이곳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에 분노하며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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