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즈버즈, 메타 새 SNS '스레드' 일일 활성사용자 'X(트위터)' 추월↑

최두선 2024. 4. 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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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Threads)'의 활성사용자 수가 급증세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기준 스레드의 평균 일일 활성사용자는 약 2800만명으로 추정된다.

외신들은 스레드가 미국에서 엑스보다 일일 사용자 수가 더 많다고 분석한다.

실제 이달까지 X의 평균 일일 활성사용자는 2200만명으로 스레드보다 약 20%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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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쇼'에 걸린 메타 로고.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메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Threads)'의 활성사용자 수가 급증세다. 앞선 트위터 '엑스(X)'의 지위마저 넘보면서 국내 증시에서 주도 테마로 등극하는 모양새다.

24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와이즈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03%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기준 스레드의 평균 일일 활성사용자는 약 2800만명으로 추정된다. 활성사용자는 적어도 24시간 동안 앱을 한 번 이상 여는 사용자를 의미한다.

스레드는 지난해 12월 하루 약 1800만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면서 관심을 보인 바 있는 데 그 때와 비교해도 50%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

외신들은 스레드가 미국에서 엑스보다 일일 사용자 수가 더 많다고 분석한다. 실제 이달까지 X의 평균 일일 활성사용자는 2200만명으로 스레드보다 약 20% 적었다.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RTB(Real Time Bidding)' 매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대행과 모바일 광고 기획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 회사는 메타와 비즈니스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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