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더 이상 뉴진스 이용말라”…하이브 사옥 앞에 나타난 이들의 정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4. 2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를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일부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용 트럭을 보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는 등의 메시지를 표출했다.
팬들은 또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라고 주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 아티스트 비방 멈춰라”…팬들 트럭시위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를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일부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이날 오전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용 트럭을 보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는 등의 메시지를 표출했다.
팬들은 또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라고 주장했다.
오는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 비디오 공개를 앞둔 뉴진스는 다음달 24일에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억 번다길래 시작했는데” 1년도 안돼 절반 그만뒀다…실제 연봉 평균 4천만원 미만 - 매일경
- ‘여탕 3명 사망’ 세종 목욕탕 사고원인은...“수중안마기 모터 누전 때문” - 매일경제
-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 사실로 끝날 것” 유영재 의혹 직접 밝혔다 - 매일경제
- “당신은 권고사직 대상입니다”...‘이 회사’마저 5% 감원 나섰다 - 매일경제
- ‘K방산’ 희소식…폴란드 이어 루마니아도 ‘한국무기 쇼핑’ 가시권 - 매일경제
- ‘70억 건물주’ 김어준 향해...전여옥 “사회주의 사람들이 돈 더 좋아해” - 매일경제
- [단독] K기업 공들인 호주 희토류광산 날아갈 위기…“한국 대신 미국과 손잡겠다” - 매일경제
- “작전명 BTS”…총 11대가 한반도 지킨다, 24일 첫 발사 - 매일경제
- “부부끼리 할까 말까”…자산 공유, 10명 중 9명은 ‘이런 생각’ - 매일경제
-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아시안컵 4강’ 15년간 한국 축구 최고 성과” 클린스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