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남유정 팀장,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이종재 기자 2024. 4. 24.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병원 분만 취약지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 소속 남유정 운영지원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사업단이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남 팀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발전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분만 취약지역의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분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만 취약지의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 등에 기여"
강원대병원 분만취약지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 남유정 팀장.(강원대병원 제공)/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병원 분만 취약지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 소속 남유정 운영지원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사업단이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남 팀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발전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분만 취약지역의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분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사업단은 전국 최초로 고위험 임산부 발굴 시스템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2015년도부턴 강원도내 분만 취약지 보건소 및 산부인과와의 협력을 통해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HWANGS) △고위험 임산부 맞춤형 의료비 지원 △의료기기 대여 △응급 산모 안심 택시 △응급 산모 안심 스테이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 팀장은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증진과 안전한 출산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