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넘어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이재은 2024. 4. 24.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동주택 담을 넘어 창문을 통해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담장이 있는 미추홀구 빌라에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당일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공동주택 담을 넘어 창문을 통해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뉴시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담장이 있는 미추홀구 빌라에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당일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