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수 한국노동체육위원장, 국제노동체육연맹 亞준비위원장으로 임명

유연상 기자 2024. 4. 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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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체육연맹(CSIT)은 지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어명수 현(現) 한국노동체육위원회(KOWSC) 위원장을 새로 구성된 CSIT 아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CSIT 집행본부는 "어명수 아시아위원회 준비위원장으로 임명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명은 어 회장이 지난 몇 년간 CSIT 아시아 대륙 홍보대사로서 탁월한 공헌을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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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제노동체육연맹(CSIT) 브루노 몰레아 회장(사진 왼쪽)은 어명수 現 한국노동체육위원회(KOWSC) 위원장을 새로 구성된 CSIT 아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SIT

[STN뉴스] 유연상 기자 = 국제노동체육연맹(CSIT)은 지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어명수 현(現) 한국노동체육위원회(KOWSC) 위원장을 새로 구성된 CSIT 아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CSIT 집행본부는 "어명수 아시아위원회 준비위원장으로 임명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명은 어 회장이 지난 몇 년간 CSIT 아시아 대륙 홍보대사로서 탁월한 공헌을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어명수 회장은 위원장으로서 CSIT 아시아위원회 설립을 주도해 아시아 지역에서 CSIT의 입지를 강화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그의 새로운 역할에는 CSIT와 협력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근로자의 스포츠 활동을 육성하고 홍보할 수 있는 스포츠 조직을 구축하고 협력하는 것이다.

브루노 몰레아 CSIT 회장은 "어명수 회장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아시아 스포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이 지역 CSIT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어명수 회장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탄탄한 이해관계자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라고 선임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CSIT 아시아위원회 설립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회의는 아시아 근로자 스포츠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길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시아연맹준비위원회에 관한 세부 사항과 추가 업데이트는 적절한 시기에 공유될 예정이다.

CSIT는 사회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포츠를 장려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모든 회원 조직이 어 회장의 새로운 역할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yy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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