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친 心身 자연으로 극복…산림 치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임진흥 기자 2024. 4. 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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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 요소를 이용해 명상과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숲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숲길 등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자 건강 상태 및 연령, 진행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없고 회당 20명 이내로 진행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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