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예슬 “매년 수면마취로 시작” 시술 고백하더니, 무결점 민낯 공개(한예슬is)

이슬기 2024. 4. 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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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남다른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4월 23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카메라를 보며 그는 "Get Ready With Me 찍으려고 민낯으로 이제 딱 각 잡고 있는데, 화면 보니까 너무 맨얼굴이다. 나 지금 너무 창피하다"라며 쑥쓰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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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한예슬is’
채널 ‘한예슬is’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예슬이 남다른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4월 23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함께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숙소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며, 완벽한 민낯으로 본투비 여신 비주얼을 입증했다.

카메라를 보며 그는 “Get Ready With Me 찍으려고 민낯으로 이제 딱 각 잡고 있는데, 화면 보니까 너무 맨얼굴이다. 나 지금 너무 창피하다”라며 쑥쓰러워 했다.

또 그는 자신의 민낯을 칭찬하는 반응에 대해 “댓글에 ‘언니 쌩얼도 예뻐요’라고 달아주면 너무 고맙긴 한데, 거짓말인 거 다 안다”라며 웃었다.

한예슬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관리 열심히 하고 최대한 안 들키기. 들키지 말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세라 탄력 관리를 한다.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수면 마취를 하고 하나만 하면 아까우니까 울세라, 스킨 보톡스, 유주란 그런 주사들. 세 가지를 한다" "쌍꺼풀이 이렇게 쳐지더라고. 이제 상담을 갔는데 이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 그래서. "네 선생님 해주세요"하고 바로 수술대에 누워가지고 바로 집고 나왔지"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40대에 인연을 잡았다는 게 나의 삶 속에 엄청난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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