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또 '봄비'…강한 바람 유의

2024. 4. 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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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워지나 싶더니 다시 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여전히 내륙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양은 적은 편이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곳곳에 천둥번개가 치겠고요, 또 심한 곳은 싸락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 순간 풍속이 초속 15m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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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워지나 싶더니 다시 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여전히 내륙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5~10mm의 비가 조금 더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양은 적은 편이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곳곳에 천둥번개가 치겠고요, 또 심한 곳은 싸락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24일)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순간 풍속이 초속 15m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또 날씨는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4.1도, 대전은 17.2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앞으로 최고기온 서울이 17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 강릉은 14도로 동해안 지방이 조금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고 이번 주말은 다소 덥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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