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생아 특별공급'에 679명 몰려…경쟁률 61.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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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제도 개편에 따라 처음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을 진행한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에 6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공공분양에는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됐고, 민간 분양에는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20%를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 우선 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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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제도 개편에 따라 처음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을 진행한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에 6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오늘(24일) LH 성남 신촌 A2 블록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신생아 특별공급 11가구 모집에 총 679명이 접수해 6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공공분양에는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됐고, 민간 분양에는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20%를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 우선 배정합니다.
고정현 기자 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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