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ESG 캠페인으로 1년간 탄소 1.8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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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을 통해 탄소 약 1만8000㎏를 절감하고 물 143만ℓ(리터)를 절약했다.
임직원들이 심은 나무는 1451그루이며, 사회에 기부한 물품은 530개였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를 정착하고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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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을 통해 탄소 약 1만8000㎏를 절감하고 물 143만ℓ(리터)를 절약했다. 임직원들이 심은 나무는 1451그루이며, 사회에 기부한 물품은 530개였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를 정착하고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은 물품·지식 재능 기부, 나무 심기 봉사, 계단 오르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누적 참여자 수는 986명에 달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나무는 사무실 내 페트병과 캔을 수거하는 순환 자원 회수 로봇을 설치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사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저탄소·친환경 습관이 정착되도록 유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두나무란 사명 그대로 기술과 금융으로 우리 사회 속 희망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뜻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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