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 달성

김호준 기자 2024. 4. 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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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젠테가 사상 첫 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

젠테는 이번 분기 흑자 달성을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에 이어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이라는 큰 이정표를 세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가품 제로(0), 부티크 직거래 등 젠테의 핵심 가치에 집중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경험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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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테 제공

온라인 패션 플랫폼 젠테가 사상 첫 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

젠테는 올해 1분기 226억 원의 매출과 5억1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젠테는 패션 흐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상품 조직 확대를 통해 선제적으로 제품 재고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제공, 2% 미만의 품절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젠테는 설명했다.

또 물류로 인한 불편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는 등 기존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젠테는 국내 배송 시스템 도입과 현지 배송 물류 개편을 통해 평균 배송 기간을 2주 내로 단축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젠테는 이번 분기 흑자 달성을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십 구축,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힘쓸 예정이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에 이어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이라는 큰 이정표를 세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가품 제로(0), 부티크 직거래 등 젠테의 핵심 가치에 집중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경험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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