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식 결제대금 일평균 2조원…전년比 3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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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관투자가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늘었고,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세부 증권유형별로 살펴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1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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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기(21조7000억원)와 비교하면 6.4% 증가한 금액이다.
주식 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3% 증가한 반면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감소했다.
장내 주식시장((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약 8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3% 늘었다.
장내 채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000억원으로 22.5% 증가했다.
기관투자가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늘었고,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세부 증권유형별로 살펴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1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 CD·CP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6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1% 감소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5800억원으로 7.8% 줄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480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채(2조8900억원), 통안채(1조3700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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