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인사이드아웃2'와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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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의 후속작과 함께 픽사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인사이드아웃2' 존이 운영된다며, 매일 선착순으로 특별 포스터를 증정하고 포토존 등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랐던 에릭 오 감독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등이 픽사를 주제로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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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의 후속작과 함께 픽사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인사이드아웃2' 존이 운영된다며, 매일 선착순으로 특별 포스터를 증정하고 포토존 등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이 스토리'부터 '업', '코코' 등 11편의 작품도 행사장에서 함께 상영되는데, 5개 이상의 작품을 관람하면 '인사이드아웃2' 굿즈와 영화 예매권이 증정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랐던 에릭 오 감독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등이 픽사를 주제로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4일과 5일에는 전주 경기전 앞에서 픽사 애니메이션 OST 오케스트라도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2일에는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34분 가량의 '인사이드 아웃2' 원본 영상과 켈시 만 감독과의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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