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부 블랫폼 비트도네이션, 한국유기동물협회 MOU 체결

이상원 2024. 4.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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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비트도네이션은 한국유기동물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유기동물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트도네이션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공익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문적인 동물 구조 및 입양 관리 등 세상에 꼭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협회에 사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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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도네이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비트도네이션은 한국유기동물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기동물 보호 및 관리, 입양 증진에 앞장서는 한국유기동물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봉사 활동과 기부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양측의 기부와 봉사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외계층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유도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국유기동물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트도네이션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공익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문적인 동물 구조 및 입양 관리 등 세상에 꼭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협회에 사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비트도네이션.

비트도네이션 관계자는 “업무협약에 대한 커뮤니티 활성화와 참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자사의 기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봉사단체 설립을 통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 봉사 블록체인 플랫폼 이외에도 자제적으로 봉사 단체도 현재 설립 중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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