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변영훈·김이동·박상원 대표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변영훈, 김이동, 박상원 부대표에 대해 대표 직급 승진을 발표했다.
김이동 대표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해 삼정투자자문 본부장,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역임했다.
박상원 대표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후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AT커니를 거쳐 2008년부터 삼정KPMG의 컨설팅 업무를 주도해 온 '컨설팅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기업가치제고 집중목표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변영훈, 김이동, 박상원 부대표에 대해 대표 직급 승진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5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변영훈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쳤다. 감사품질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 4월 감사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김이동 대표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해 삼정투자자문 본부장,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M&A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모은 ‘M&A센터’ 리더도 겸임했다. 지난해 10월 탁월한 업무 성과로 재무자문부문 대표에 중용됐다.
박상원 대표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후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AT커니를 거쳐 2008년부터 삼정KPMG의 컨설팅 업무를 주도해 온 ‘컨설팅통’이다. 새로운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컨설팅 부문을 이끌고 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서비스 리더들을 중심으로 품질 경영 실천과 더불어 자본시장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아란 기자
ar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하자” 8살 女에 성기노출한 초등男…“가해자 측, 결국 집 내놨다”
- 아내 때리다 분리당한 남편…끝내 아내 살해했다
- ‘토크쇼’ 클린스만 “한국선 나이 많은 쪽이 옳아…이강인, 손흥민에 무례”
- ‘인생샷’ 찍으려다…30대 중국女, 인니 화산 분화구서 추락사
- [영상] "빵이나 파는 게 어디서, 퉤!" 침 뱉고 난동부린 진상 손님들
- 배우 윤태영 '증여세 9500만원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 유영재 입 열었다…"성추행 프레임 씌워져, 법적 다툼 할 것"
- 임예진 “15살에 데뷔,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나”
- 막내딸에게 ‘이 꿈’ 산 뒤 복권 샀는데 5억 당첨 '대박'
- "칼로 찌른다" 오재원, 후배 때리며 약 타오라 협박까지…두산 선수 대거 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