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주민자치회 ‘빛나는 나의 대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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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원)가 올해 자체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해 주는 '빛나는 나의 대문' 사업을 추진,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빛나는 나의 대문' 사업은 지난해 평창읍 주민자치회가 올해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총회 투표 결과 총 520표를 얻어 3위에 선정됐고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에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 범죄 및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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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원)가 올해 자체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해 주는 ‘빛나는 나의 대문’ 사업을 추진,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빛나는 나의 대문’ 사업은 지난해 평창읍 주민자치회가 올해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총회 투표 결과 총 520표를 얻어 3위에 선정됐고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에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 범죄 및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이 사업 대상자로 현장 조사를 거쳐 모두 87가구를 선정,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들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조명등 설치작업을 시작해 이 달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자치회 첫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태양광 조명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달아드린 조명처럼 밝고 행복한 평창읍이 되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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