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모르는 여성 때리고 경찰관에게도 주먹 휘두른 40대 남성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4. 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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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길을 지나던 여성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과 경찰관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과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이였으며,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길을 가다 기분이 나빠서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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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길을 지나던 여성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과 경찰관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과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이였으며,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길을 가다 기분이 나빠서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16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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