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모르는 여성 때리고 경찰관에게도 주먹 휘두른 40대 남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길을 지나던 여성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과 경찰관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과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이였으며,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길을 가다 기분이 나빠서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길을 지나던 여성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과 경찰관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과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이였으며,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길을 가다 기분이 나빠서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16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
- 이재명, 대통령실·여당에 '채 해병 특검' 수용 촉구‥"국민의 뜻"
- 국회의장 도전 추미애 "검찰개혁 해낼 것‥의장은 폼 재면 안 돼"
- 이준석 "이재명 '25만 원 지원금' 근거 없어‥수정해야"
- '尹 오찬 제안' 거절한 한동훈‥"지난주 측근들과는 회동"
- "성관계 놀이하자" 아파트 발칵‥초등생이 여아 성추행
- [이 시각 세계] 인생 사진 남기려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
- 첫 신생아 특별공급‥경쟁률 61.7대 1
- 강변에 들어선 텐트만 50개‥날 풀리자 '알박기 텐트' 다시 기승
- 원내대표 출마 박찬대, 최고위원직 사퇴‥"개혁국회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