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20㎞ 운전한 무면허 운전자 경찰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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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구까지 20㎞를 달린 40대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40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경남 양산시에서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20㎞ 거리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술에 취해 잠든 상태로 운전하고 있어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조수석 문을 강제 개방해 차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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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구까지 20㎞를 달린 40대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40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경남 양산시에서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20㎞ 거리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을 웃도는 걸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무면허 상태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 출동했다. A 씨는 술에 취해 잠든 상태로 운전하고 있어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조수석 문을 강제 개방해 차를 세웠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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