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서 차량 4대 부딪쳐‥4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 3대와 버스 1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버스전용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 뒤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와 부딪쳤고, 뒤이어 2차로에 있던 승용차 2대를 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을 수습하는 동안 3개로가 약 20분 동안 통제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 3대와 버스 1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버스전용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 뒤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와 부딪쳤고, 뒤이어 2차로에 있던 승용차 2대를 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을 수습하는 동안 3개로가 약 20분 동안 통제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16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
- 국회의장 도전 추미애 "검찰개혁 해낼 것‥의장은 폼 재면 안 돼"
- '尹 오찬 제안' 거절한 한동훈‥"지난주 측근들과는 회동"
- '채상병 사건' 첫 소환 통보‥유재은·박경훈
- 강변에 들어선 텐트만 50개‥날 풀리자 '알박기 텐트' 다시 기승
- "성관계 놀이하자" 아파트 발칵‥초등생이 여아 성추행
- [이 시각 세계] 인생 사진 남기려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
- 경기지수 전망치 다시 하락 전환‥26개월 연속 '부정적'
- 북한, 이란에 대표단 보내‥대외경제상 파견
- 이준석 "이재명 '25만 원 지원금' 근거 없어‥수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