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미래차 산단 글로벌 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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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는 광주그린카진흥원, 독일 모빌리티펀드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 이동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광주 지역 모빌리티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길 바란다"면서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기술 고도화 사업', 'EV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올해 동남아시아(베트남) 및 유럽(독일) 등 모빌리티 관련 전시회에 그린카진흥원 선정 유망기업들이 참여하여 공동 실증 사업 추진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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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는 광주그린카진흥원, 독일 모빌리티펀드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빌리티 펀드는 BMW, 다임러(벤츠 모회사), 도요타 등 완성차 기업들과 카우프만 등 세계 굴지의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사들이 출자한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광주 소재 모빌리티 유망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마케팅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무역협회 이동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광주 지역 모빌리티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길 바란다”면서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기술 고도화 사업’, ‘EV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올해 동남아시아(베트남) 및 유럽(독일) 등 모빌리티 관련 전시회에 그린카진흥원 선정 유망기업들이 참여하여 공동 실증 사업 추진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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