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직원 음주운전’ 광주 동부경찰서 과장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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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경찰관의 상급자에 대해 문책성 인사로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24일) 부하 직원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A경정을 해당 경찰서 경무과로 대기 발령했습니다.
이에 앞서 소속 직원 3명의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된 광주 서부경찰서장도 지난 15일 형사과장과 함께 대기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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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경찰관의 상급자에 대해 문책성 인사로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24일) 부하 직원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A경정을 해당 경찰서 경무과로 대기 발령했습니다.
지난 12일 저녁 8시 20분쯤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소속 직원 3명의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된 광주 서부경찰서장도 지난 15일 형사과장과 함께 대기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최근 소속 직원들의 음주운전이 이어지자 광주청 차원의 ‘음주운전 관련 공직기강 확립 ’ 특별경보를 내린 바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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