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인데 한 달에 만 원"...'청년 주택'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한 달에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주택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서울 동작구에 따르면, 오늘(24일)부터 청년 주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공영 주차장 부지에 만든 공공 임대주택, 양녕청년주택 입주를 시작합니다.
이 주택은 총 36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35제곱미터(10평)의 가구별 공급면적에 월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한 달에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주택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서울 동작구에 따르면, 오늘(24일)부터 청년 주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공영 주차장 부지에 만든 공공 임대주택, 양녕청년주택 입주를 시작합니다.
이 주택은 총 36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35제곱미터(10평)의 가구별 공급면적에 월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
또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이 모두 갖춰진 풀옵션 형태로 월 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사이 무주택 청년이 입주 대상입니다.
동작구청은 보증금도 기존 1,400만 원에서 절반가량 금액으로 책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부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지역·필수의료 살려야″
- 안성 보냉제 공장 불, 15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선우은숙 측 `유영재가 언니 강제추행…피해 사실 듣고 이혼 결심`(전문)
- 합의 후 ″성폭행 당했다″ 허위고소한 20대, 무고죄 실형
- [단독] 훔친 차량으로 무면허 음주운전한 20대..4중 추돌사고 냈다가 덜미
- ″'성관계 놀이' 가해 초등생 부모 사과 없다″ 분통
- 클린스만, 뒤늦게 '탁구게이트'에 대해 하는 말이...
- 합의금만 1909억 원...무슨 사건이길래
- 이스라엘, 넉 달 만에 가자 북부 공습…병원 앞 매장 시신 300구 두고 진실공방
- 임신 숨긴 채 입사해 40일 만에 “출산휴가 쓸게요, 거부는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