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영도구 ‘세컨드 홈’ 대상 포함 촉구

김아르내 2024. 4.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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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인구 감소 지역에 부동산 세금 특례를 적용하는 '세컨드 홈' 정책에 부산 원도심이 제외되자 해당 기초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동구·서구·영도구로 구성된 '원도심 산복도로협의체'는 성명서를 내고 "원도심 부동산 실거래 건수는 부산 평균의 25% 수준"이며 "원도심은 무허가 빈집과 고도제한 등으로 정비사업조차 어려운만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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