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 체액 날벼락"…경찰, 용의자 추적 중
박혜연 기자 2024. 4.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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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여성이 남성의 체액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용의자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성에게 체액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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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 성분 분석 중…강제추행 혐의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길을 가던 여성이 남성의 체액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용의자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길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성에게 체액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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