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교수 유력…대통령실 곧 발표
권오석 2024. 4.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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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차관급인 우주항공청장에 윤 교수가 내정됐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날 오후 공식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대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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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임무본부장엔 존 리 전 美항공우주국 고위 임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내달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차관급인 우주항공청장에 윤 교수가 내정됐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날 오후 공식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대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거론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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