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 입소문 나더니…800만개 팔린 편의점 아이스크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는 저당·무당·저칼로리 콘셉트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이달 18일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올해만 440만개 이상 판매되며 2022년(30만개)과 지난해(330만개) 2년 누적 판매량을 훌쩍 넘었다.
박혜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라라스윗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고객 사이에서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는 저당·무당·저칼로리 콘셉트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이달 18일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초콜릿과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이 있다. CU는 이날 신제품 말차초코바를 출시하고 내달 한 달간 '2+1' 행사도 한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올해만 440만개 이상 판매되며 2022년(30만개)과 지난해(330만개) 2년 누적 판매량을 훌쩍 넘었다. 지난달 판매량은 출시 첫 달인 2022년 5월 대비 76배 늘었다. CU 자체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격은 3000원이다. 라라스윗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대가 36.9%, 30대가 34.3%로 20·30세대가 전체 71.2%를 차지했다.
박혜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라라스윗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고객 사이에서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억원대 매물도 나왔다"…'갈아타기' 하려다 난리 난 동네
- 1020 푹 빠졌다…'미국의 다이소' 뚫은 韓과자
- "앉아서 6억 번다" 떠들썩…'로또' 줍줍에 수천명 몰렸다
- 수억 후원금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 '삼성 추월' 심상치 않은 화웨이…"곧 세상 뒤집을 물건 공개"
- 유영재 "선우은숙과 결혼하며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아"…성추행·양다리 논란 입장
-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나이 많은 쪽 항상 옳아"
- 협박은 오재원이 했는데…대리처방 논란에 이승엽도 고개 숙였다
-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