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산업데이터 생태계 조성 위해 독일과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독일이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플랫폼 인더스트리(PI) 4.0과 산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PI 4.0은 독일의 산업계, 노동조합, 공공 연구소 등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제조 공정 디지털 전환, 표준화, 데이터 보안, 관련 인력 양성 업무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디지털전환 핵심 주체 PI 4.0과 공동선언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한국과 독일이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플랫폼 인더스트리(PI) 4.0과 산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PI 4.0은 독일의 산업계, 노동조합, 공공 연구소 등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제조 공정 디지털 전환, 표준화, 데이터 보안, 관련 인력 양성 업무를 지원한다.
KIAT는 국내 산업 DX 정책의 수립과 연구 개발,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전담기관이다.
두 기관은 한독 양국의 디지털 전환(DX) 정책을 교류하고, 산업 데이터 공유와 활용에 필요한 기술 표준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가기로 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공동 선언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제조업의 미래와 산업 디지털 전환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ep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치 지워야 한다" 불붙은 친명 경쟁…거야 독주 현실화
- '적자 전환' 선양소주, 수도권 진출 카드 통할까 [TF초점]
- 오마이걸 유아, 남심 저격 '인형 비주얼' [TF사진관]
- 與, 고민 끝에 관리형 비대위로…위원장에 5선 중진 물망
- 현대건설만 '맑음'…1분기 실적발표 앞둔 '빅5' 건설사 희비교차
- '0.05%→0.0099%'…삼성자산운용, ETF 수수료 파격 인하 속내는
- [안갯속 금투세] 중개형 ISA 유치 경쟁 '활활'…증권사별 혜택은?
- '범죄도시4', 묵직해진 마동석→새 빌런 김무열로 '트리플 천만' 도전[TF초점]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충남·전북엔 싸락우박
- 與, 고민 끝에 관리형 비대위로…위원장에 5선 중진 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