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임직원 ESG 캠페인으로 1만8000kg 탄소 절감

서정화 2024. 4. 24.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 성과를 24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전개된 캠페인을 통해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고 143만 리터 물을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 성과를 24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전개된 캠페인을 통해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고 143만 리터 물을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은 나무 1451그루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 참여 청소년 6824명(연인원 기준)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했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총 986명에 달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두나무란 사명 그대로 기술과 금융으로 우리 사회 속 희망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뜻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