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 정원, 시민이 직접 가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낙동강 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가꾼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 낙동강 정원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유진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부산 1호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올해 첫 시작하는 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여유와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낙동강 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가꾼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 낙동강 정원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낙동강 정원 시민정원사는 다양한 정원교육을 통해 부산 낙동강 정원 내 시민참여형 정원 가꾸기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를 뜻한다.
교육과정은 정원 및 식물에 대한 이해와 실내·외 정원만들기 등 이론교육 18시간과 실습 교육 6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에선 정원학 개론, 식물과 문화, 정원식물이해, 정원산업의 동향 등을 배워본다. 실습 교육에선 실내정원 만들기, 게릴라정원 만들기 체험을 해본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부산 낙동강 정원 시민정원사 1기로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향후 부산 낙동강 정원 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모집 시 마감된다.
김유진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부산 1호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올해 첫 시작하는 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여유와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