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모전 통해 선정된 새 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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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로고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협회 로고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임원, 선수, 지도자, 심판, 사무처 직원 등 전 세팍타크로 구성원이 새로운 로고 선정에 참여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종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로고가 선정돼 세팍타크로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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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로고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협회 로고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중 2개의 후보작을 선정해 기존 협회 로고와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종 1개 작품과 기존 협회 로고로 2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신규 로고가 83%의 득표율로 새로운 로고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에 선정된 로고 수상작에 대해 “세팍타크로 기술 중 하나인 롤링 스파이크를 형상화해 빠르게 킥하는 선수의 느낌을 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역동감을 감싸는 띠 형태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협회는 로고선정위원회와 이사회 회의를 통해 새로운 로고를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임원, 선수, 지도자, 심판, 사무처 직원 등 전 세팍타크로 구성원이 새로운 로고 선정에 참여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종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로고가 선정돼 세팍타크로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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