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우주 궤도 정상 진입

김민 기자 2024. 4. 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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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우주 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이날 오전 7시 32분(현지시각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쯤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실은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은 1·2단 발사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최종 궤도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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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장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장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우주 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이날 오전 7시 32분(현지시각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쯤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실은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은 1·2단 발사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최종 궤도에 투입했다.

1호기는 지구를 두 바퀴가량 돈 뒤 오전 11시 5분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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