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

오영채 기자 2024. 4.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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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1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은 이날 농협중앙회를 대신해 박창준 조합장에게 달성탑을 전달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사회와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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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앞줄 왼쪽다섯번째 부터)이 박창준 조합장에게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1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은 이날 농협중앙회를 대신해 박창준 조합장에게 달성탑을 전달했다.

인천옹진농협은 코로나19 이후 물가인상과 고금리 여파로 경제여건이 어려운데도 임직원이 고객과의 밀착 마케팅을 펼치며 노력해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사회와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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