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D-DAY, 예매만 82만장‥흥행 벌써 시작됐다

배효주 2024. 4. 24.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도시4'가 드디어 개봉하는 가운데, 82만 장의 역대급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4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예매율 95.4%, 예매량 82만0,247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일 오전 8시 기준 64만638장(예매율 87.3%)의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렸던 전편 '범죄도시3' (2023)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이목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4'가 드디어 개봉하는 가운데, 82만 장의 역대급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4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예매율 95.4%, 예매량 82만0,247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일 오전 8시 기준 64만638장(예매율 87.3%)의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렸던 전편 '범죄도시3' (2023)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이목을 끈다.

이와 같은 압도적 예매량은 2024년 개봉작 중 최고일뿐만 아니라, 그간 개봉일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던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64만6,517장, '군함도'(2017)의 56만5,992장, '기생충'(2019)의 50만5,382장 모두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