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 확대…총 43곳

이은파 2024. 4.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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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24일 공립·사립수목원과 정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을 이날부터 4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 투어 현판과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확대가 수목원과 정원의 가치를 높이고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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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목원 스탬프 투어 참여한 국립세종수목원 탐방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24일 공립·사립수목원과 정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을 이날부터 4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 브랜드화를 위해 2022년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 투어 현판과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국내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확대가 수목원과 정원의 가치를 높이고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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