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 확대…총 43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4일 공립·사립수목원과 정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을 이날부터 4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 투어 현판과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확대가 수목원과 정원의 가치를 높이고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24일 공립·사립수목원과 정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을 이날부터 4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와 스탬프 투어 브랜드화를 위해 2022년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 투어 현판과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국내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확대가 수목원과 정원의 가치를 높이고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지리산 탐방로서 목격된 반달가슴곰…발견 시 조용히 자리 떠야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