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본부장에 NASA 출신 존 리 유력
곽민서 2024. 4. 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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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후 중으로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급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급 임무본부장은 대통령급인 연 2억5천만원 수준의 보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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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오후 중으로 인사 확정해 발표 예정"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다음 달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후 중으로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급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급 임무본부장은 대통령급인 연 2억5천만원 수준의 보수를 받는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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