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찬 격투 선수
2024. 4. 24. 08:17
이란 국적의 종합격투기 선수가 경기 전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행동을 해 평생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파이터 알리 헤이바티 씨가 경기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지나가던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갑자기 발로 차는데요.
화가 나 항의하는 라운드걸을 심판이 말리면서 경기는 시작됐고 헤이바티 선수는 1라운드도 버티지 못하고 TKO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선수는 경기에 패한 후 상대 선수를 공격하는 비겁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경기 후 SNS를 통해 긴장한 탓에 잘못된 행동을 했다며 공개 사과했지만, 평생 출전 금지라는 징계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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