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작은 호재에도 급등 가능”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4.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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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작은 호재에도 급등할 수 있는 주가 레벨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001억원, 132억원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멘텀에 주목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고 신작 출시·해외 진출과 인수합병(M&A) 등 일부 모멘텀에서 급등할 수 있기 때문에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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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엔씨소프트]
IBK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작은 호재에도 급등할 수 있는 주가 레벨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001억원, 132억원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컨센서스 대비 각각 3.3%, 5.5% 하회한 수준이다. 모바일게임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작년 4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분기 대비 외형이 10.2%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멘텀에 주목했다. 2분기부터 시작되는 신작 게임 출시와 글로벌 진출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G(MMORTS), 아이온2(MMORPG)·LLL(MMO슈팅) 등의 대작 출시 모멘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고 신작 출시·해외 진출과 인수합병(M&A) 등 일부 모멘텀에서 급등할 수 있기 때문에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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