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자유형 400m 세계랭킹 1→4위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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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려면 제21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기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분위기다.
1~3위는 ▲2022년 제19회 월드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일라이자 위닝턴(24·호주) ▲2023년 제20회 세계수영선수권을 제패한 새뮤얼 쇼트(21·호주) ▲두 시즌 전 월드챔피언십 준우승자 루카스 메르텐스(23·독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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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려면 제21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기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분위기다.
미국 ‘스윔스웜’은 4월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영국 기반 글로벌 수영 브랜드 ‘스피도’ 후원을 받아 2023-24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했다.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4위다.
1~3위는 ▲2022년 제19회 월드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일라이자 위닝턴(24·호주) ▲2023년 제20회 세계수영선수권을 제패한 새뮤얼 쇼트(21·호주) ▲두 시즌 전 월드챔피언십 준우승자 루카스 메르텐스(23·독일)다.
2024 월드챔피언십 김우민 우승 기록은 3분42초71이다. 그러나 4월 중순 ▲일라이자 위닝턴 3분41초41 ▲새뮤얼 쇼트 3분41초64 ▲루카스 메르텐스 3분41초98 등 잇달아 추월당했다.
김우민은 2023년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400m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상승세를 월드챔피언십 정상 등극으로 이어갔다. 하계올림픽 성적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4→2위 새뮤얼 쇼트(호주)
3→3위 루카스 메르텐스(독일)
1→4위 김우민(대한민국)
2위 아흐메드 하프나우이(튀니지)
3위 루카스 메르텐스(독일)
4위 일라이자 위닝턴(호주)
5위 길례르미 코스타(브라질)
6위 김우민(대한민국)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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