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배터리 업계, 생산능력 과잉"

양지윤 2024. 4. 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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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다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배터리 주문이 감소했으며 현재 많은 공급업체가 과잉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테슬라가 공급 업체와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다"며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터리 셀 생산에 호황과 불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미국산 셀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인센티브 구조에 복잡성을 더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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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다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배터리 주문이 감소했으며 현재 많은 공급업체가 과잉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테슬라가 공급 업체와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다”며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터리 셀 생산에 호황과 불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미국산 셀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인센티브 구조에 복잡성을 더했다”고 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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