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임박 → '북런던의 전설' SON 소환됐다… "더비 역사상 4번째 득점자 손흥민, 아스널 우승경쟁에서 탈선시킬지도"

조남기 기자 2024. 4. 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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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라이벌전을 앞두고 영국 매체가 '더비의 전설' 손흥민을 소환했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은 타이틀 경쟁을 하는 아스널을 탈선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토트넘 레전드로 더욱 각인할 수 있다"라면서 "손흥민은 강렬한 더비에 익숙하다. 아스널을 상대로 19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뜨렸다. 북런던더비 역사상 4번째 득점자다. 5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라고 손흥민의 북런던 존재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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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베스트 일레븐)

북런던 라이벌전을 앞두고 영국 매체가 '더비의 전설' 손흥민을 소환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주장 손흥민일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그야말로 '아스널 전문가'다. 토트넘과 아스널을 통틀어 북런던 더비 득점자 명단 TOP 5 안에 든다. 1위는 14골의 해리 케인, 2위는 10골의 에마뉴엘 아데바요르, 3위는 9골의 로베르트 피레, 4위가 7골의 손흥민, 5위가 6골의 이안 라이트다. 여기서 토트넘 출신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며, 에마뉴엘 아데바요르의 경우 토트넘과 아스널 두 팀에서 모두 뛴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EPL 합류 초반엔 아스널에 그다지 강하지 않았지만, 2018-2019시즌을 기점으로 아스널 킬러가 됐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을 상대로 2018-2019시즌에 1골, 2019-2020시즌에 1골, 2020-2021시즌에 1골, 2021-2022시즌에 2골, 2023-2024시즌에 2골을 터뜨렸다. 지난 여섯 시즌 동안 2022-2023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아스널의 골망을 갈랐던 손흥민이다.

특히 이번 시즌 6라운드는 예술과 같은 활약이었다. 손흥민은 적진 한복판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홀로 두 골을 터뜨렸다. 결정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며 아스널이 잠시라도 틈을 허용한다면 대가를 치르게 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그때 손흥민의 퍼포먼스를 "영웅적 활약"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토크스포츠'는 북런던더비를 앞두고 손흥민에게 초점을 뒀다. "손흥민은 아스널의 전설을 넘어 해리 케인에게 근접할 수 있다"라는 헤드라인으로 손흥민의 지난 아스널전을 소개했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은 타이틀 경쟁을 하는 아스널을 탈선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토트넘 레전드로 더욱 각인할 수 있다"라면서 "손흥민은 강렬한 더비에 익숙하다. 아스널을 상대로 19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뜨렸다. 북런던더비 역사상 4번째 득점자다. 5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라고 손흥민의 북런던 존재감을 강조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EPL 4위 진입이 절실한 5위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아야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다. 급하기는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토트넘을 잡아야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크스포츠'는 이번이 손흥민의 발돋움을 위한 '적기'라고도 짚었다. '토크스포츠'는 "로베르트 피레와 동률을 이루기까지 단 2골이 남았다. 아스널의 야망에 타격을 주면서, 아스널의 전설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은 없다. 또한 토트넘팬들의 눈엔 손흥민이 2021-2022시즌에 획득했던 상을 재현하는데 있어 아스널전만큼 좋은 경기는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빅매치 중 빅매치인 아스널전은 토트넘에도, 손흥민에도 중차대한 경기다. 토트넘은 더비에서 승리하며 EPL 4위 진입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당길 수 있다. 라이벌전에서 확보한 기세를 시즌 끝까지 달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손흥민의 경우 골을 넣으며 아스널전을 승리로 이끈다면, 팀과 함께 달림은 물론 막판까지 골든부츠 경합을 할 동력을 얻게 된다.

물론 아스널도 모든 걸 걸고 게임에 나설 상황이다. 아스널은 EPL 우승이라는 원대한 꿈을 품고 토트넘을 노린다. 어쨌거나 지난 경기들을 살피면, 두 팀의 향방은 손흥민 활약도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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