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1분 빨리 출근한다···불금엔 ‘6시 12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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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점점 이른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프티는 "빨라진 출근 시간 폭에 비해 퇴근 시간의 감소 폭이 적기 때문에 총 근무 시간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프티 관계자는 "2021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출근과 퇴근 시간이 빨라지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며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근로 시간을 측정하고, 급여를 산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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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대비 지난해 출근 시간 11분 빨라져
퇴근 시간은 8분 앞당겨져···총 근무 시간↑
건설 분야, 출근 가장 빨라···출판, 7시 퇴근
‘불금’ 즐기려 이른 퇴근···평균 보다 9분 앞서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점점 이른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인력관리솔루션 시프티가 최근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 가운데 1만 7920곳의 출퇴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더 빨리 출근하고, 더 빨리 퇴근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도의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9시 01분이었으나 2022년 8시 56분, 2023년 8시 50분으로 3년 만에 11분이 빨라졌다. 이에 따라 퇴근 시간도 앞당겨졌다. 직장인의 평균 퇴근 시간은 2021년 18시 29분, 2022년 18시 24분, 2023년 18시 21분으로 같은 기간 8분 빨라졌다.
반면 평균 근무 시간은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9시간 45분이었던 근무 시간은 2022년 9시간 46분, 2023년 9시간 48분으로 각각 1분, 2분 늘었다. 시프티는 “빨라진 출근 시간 폭에 비해 퇴근 시간의 감소 폭이 적기 때문에 총 근무 시간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건설 분야의 출근 시간이 8시 09분으로 가장 빨랐다. 이어 제조 분야(8시 24분), 운수업(8시 34분) 순으로 집계됐다. 퇴근 시간의 경우 건설 분야 종사자가 17시 57분, 교육 분야 종사자 17시 58분, 서비스 분야 종사자 18시 11분 순이었다. 가장 늦게 퇴근하는 업종은 출판 업계로 이 분야 종사자들의 평균 퇴근 시간은 19시 00분이었다. 평균 근무 시간이 가장 긴 업종은 하루 10시간 07분 동안 일하는 제조업이었으며 근무 시간이 가장 짧은 업종은 9시간 19분을 근무하는 교육 분야였다.
한편 지난해 직장인들이 가장 빨리 퇴근한 요일은 금요일로 확인됐다. 실제 금요일 퇴근 시간은 18시 12분으로 전체 평균보다 9분이나 빨랐다.
시프티 관계자는 “2021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출근과 퇴근 시간이 빨라지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며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근로 시간을 측정하고, 급여를 산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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