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그룹 "유가, 100달러 돌파 가능성 매우 높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4. 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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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제프 커리 에너지 부문 최고전략책임자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커리 책임자는 "모든 것이 약화됐습니다. 원자재도 굳히기에 들어갔다"며 "주식을 비롯한 모든 것이 금리가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는 경제성장이 너무 좋기 때문"이라며 "원자재는 이러한 상황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커리 책임자는 "그래서 원자재가 이러한 환경에서 다른 모든 자산군을 거의 항상 아웃퍼폼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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