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 JP모건 CEO "美 경제, 좋은 상태…연착륙 불확실"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현지시간 23일 "미국 경제가 좋은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코로나 이후의 경제를 보면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지난 2~3년의 대부분 동안 4%를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소비자는 경기침체에 빠지더라도 이전보다 훨씬 더 부유할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지금까지는 꽤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연착륙과 같은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나는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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