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풀옵션, 월세 '1만 원'…양녕청년주택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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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인데도 월세 1만 원만 내며 살 수 있는 청년 전용 주택의 입주가 오늘(24일) 시작됩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서울시 최초 1만 원 주택 양녕청년주택 입주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양녕청년주택은 동작구가 청년 주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공공임대주택으로 저렴한 임대료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입주 대상은 월 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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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인데도 월세 1만 원만 내며 살 수 있는 청년 전용 주택의 입주가 오늘(24일) 시작됩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서울시 최초 1만 원 주택 양녕청년주택 입주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양녕청년주택은 동작구가 청년 주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공공임대주택으로 저렴한 임대료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월 1만 원,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비교해 봐도 훨씬 낮은 수준이고 보증금도 기존 1,400만 원에서 절반가량 금액으로 책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월세는 낮지만 가구별 공급면적이 35제곱미터에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이 모두 갖춰진 풀옵션 주택입니다.
입주 대상은 월 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인데요.
앞서 동작구는 모집 공고를 통해 올해 2월 입주 선정자를 발표했고요.
공개 추첨을 통해서 호실 배정까지 마쳤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뉴시스·동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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