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법도 있어요" 너도나도 공유…거래 전 'SNS 검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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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고거래가 늘면서 사기 위험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해주는 SNS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래서 중고거래를 하기 전에 SNS를 검색해서 혹시 판매자에게 사기 이력이 있는지, 적절한 시세는 얼만지 등을 확인한다는 겁니다.
헬스장이나 필라테스에 등록하기 전에도 SNS에서 업체 이름을 찾아보거나 신종 사기 수법 등을 먼저 검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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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고거래가 늘면서 사기 위험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해주는 SNS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단순히 수사 기관에 신고를 하라 등의 안내가 아니라, 실제 개인의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범행 수법을 알려주고 수사 시 대처 경험까지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거래를 하기 전에 SNS를 검색해서 혹시 판매자에게 사기 이력이 있는지, 적절한 시세는 얼만지 등을 확인한다는 겁니다.
헬스장이나 필라테스에 등록하기 전에도 SNS에서 업체 이름을 찾아보거나 신종 사기 수법 등을 먼저 검색한다고 합니다.
한편, 사기 범죄 피의자와 피해자 연령대는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인데요.
대검찰청에 따르면 20대 사기범죄자는 2018년만 해도 19%로 40대와 50대보다 적었지만 2021년엔 27.2%, 2022년엔 26.9%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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